안젤리나 졸리, 처칠 그림 경매에 내다
안젤리나 졸리(Angelina Jolie)가 전 영국 총리 윈스턴 처칠(Winston Churchill)이 소유한 그림을 공개 경매에서 모로코 마라케시의 카티바 모스크(Katiba Mosque)에 기증했다.
안젤리나와 그녀의 전 남편 브래드 피트는 2011년 윈스턴 처칠이 프랭클린 루스벨트 미국 대통령에게 준 그림을 마라케시에서 샀다.
Winston Churchill이 모로코를 방문하는 동안 서명한 "카티바 모스크의 탑"이라는 제목의 이 그림은 가장 중요한 현대 영국 예술가에게 헌정된 대규모 경매에서 Christie의 경매장에 전시될 예정이며 그 가치는 약 3.4만 달러.